여성해방운동을 지칭하는 페미니즘(féminisme)이란 용어가 처음 탄생한 곳은 프랑스이다. 1789년 인권선언, 즉 「인간 권리와 시민권 선언」이 말한 인간과 불평등의 문제에 여성이 포함되었을까? 올랭프 드 구즈(Olympe de Gouges)는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시민적, 정치적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1791년 9월 14일 발간된 「여성의 인권과 시민권 선언」(Declaration of the Rights of Woman and the Female Citizen)의 1조에 “여성은 자유롭게 태어나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지닌다” “여성은 단두대에 설 권리가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연단에 올라설 수 있는 권리도 가져야 한다”(10조)라고 썼다. 이 선언문은 계몽주의 사상이 모든 인간을 이성을 지닌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로 규정하였으나, 그 인간은 남성으로 대표되는 문제에 대하여 여성의 시각에서 정면으로 도전한다.
여성해방운동을 지칭하는 페미니즘(féminisme)이란 용어가 처음 탄생한 곳은 프랑스이다. 1789년 인권선언, 즉 「인간 권리와 시민권 선언」이 말한 인간과 불평등의 문제에 여성이 포함되었을까? 올랭프 드 구즈(Olympe de Gouges)는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시민적, 정치적 권리를 누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1791년 9월 14일 발간된 「여성의 인권과 시민권 선언」(Declaration of the Rights of Woman and the Female Citizen)의 1조에 “여성은 자유롭게 태어나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지닌다” “여성은 단두대에 설 권리가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연단에 올라설 수 있는 권리도 가져야 한다”(10조)라고 썼다. 이 선언문은 계몽주의 사상이 모든 인간을 이성을 지닌 자유롭고 평등한 존재로 규정하였으나, 그 인간은 남성으로 대표되는 문제에 대하여 여성의 시각에서 정면으로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