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1]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Icons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또는 밀레니엄개발목표는 전세계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2000년 189개국 정상들이 합의하고 UN이 채택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5년 간의 국제개발 지침이다.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의 국제개발 성과와 실패에 대한 비판적 검토에 기반하여 새로운 글로벌 발전 목표와 전략을 국제사회가 만장일치로 만들어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새천년개발목표는 1번 목표 극빈과 기아 근절을 포함한 총 8개 목표로 구성되었으며(2번 목표: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 3번 목표: 성평등과 여성 역량강화, 4번 목표: 아동사망률 감소, 5번 목표: 모성보건 증진, 6번 목표: HIV/AIDS 말라리아, 기타 질병 퇴치, 7번 목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장, 8번 목표: 전지구적 개발 파트너십 구축), 각 목표별로 대표지표와 세부목표가 설정되었다. 새천년개발목표의 국가별/권역별 달성률은 15년 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되었고 목표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목표 자체가 강제력을 갖는 것도 아니었고 일부 목표는 비현실적인 달성목표를 두었기에 15년이 지난 최종 결과는 부분적 달성에 그치고 말았다.
성평등의 관점에서 보자면, 새천년개발목표는 그 자체로 개도국의 극빈 퇴치에 가장 집중하고 있었으므로 같은 맥락에서 성평등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모성사망률과 같은 물리적 차원에서의 평등을 위한 선제조건에 몰두하였으며, 그러면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 이슈는 중심에 놓지 않는 등 치우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평등이 범분야 이슈로서 타분야의 목표들과도 연결되어 포괄적/통합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인식 또한 부족한 상태였다. 이러한 한계들은 새천년개발목표의 뒤를 이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상당히 극복되었다.
그림 출처: https://www.un.org/millenniumgoals/
[그림1] Millennium Development Goals (MDGs) Icons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 또는 밀레니엄개발목표는 전세계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2000년 189개국 정상들이 합의하고 UN이 채택한,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총 15년 간의 국제개발 지침이다.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앞두고 그동안의 국제개발 성과와 실패에 대한 비판적 검토에 기반하여 새로운 글로벌 발전 목표와 전략을 국제사회가 만장일치로 만들어냈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새천년개발목표는 1번 목표 극빈과 기아 근절을 포함한 총 8개 목표로 구성되었으며(2번 목표: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 3번 목표: 성평등과 여성 역량강화, 4번 목표: 아동사망률 감소, 5번 목표: 모성보건 증진, 6번 목표: HIV/AIDS 말라리아, 기타 질병 퇴치, 7번 목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장, 8번 목표: 전지구적 개발 파트너십 구축), 각 목표별로 대표지표와 세부목표가 설정되었다. 새천년개발목표의 국가별/권역별 달성률은 15년 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관리되었고 목표에 대한 홍보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목표 자체가 강제력을 갖는 것도 아니었고 일부 목표는 비현실적인 달성목표를 두었기에 15년이 지난 최종 결과는 부분적 달성에 그치고 말았다.
성평등의 관점에서 보자면, 새천년개발목표는 그 자체로 개도국의 극빈 퇴치에 가장 집중하고 있었으므로 같은 맥락에서 성평등이라는 주제 안에서도 모성사망률과 같은 물리적 차원에서의 평등을 위한 선제조건에 몰두하였으며, 그러면서도 여성에 대한 폭력 이슈는 중심에 놓지 않는 등 치우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평등이 범분야 이슈로서 타분야의 목표들과도 연결되어 포괄적/통합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인식 또한 부족한 상태였다. 이러한 한계들은 새천년개발목표의 뒤를 이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서 상당히 극복되었다.
그림 출처: https://www.un.org/millennium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