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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 : 로힝야 여성에게 난민촌에서도 계속되는 학대 [번역글]“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있다” : 로힝야 여성에게 난민촌에서도 계속되는 학대 2017년 12월 23일 Hannah Beech, 뉴욕타임스방글라데시 쿠투팔롱 — Rahima의 아버지는 딸을 자신의 눈 앞에 있도록 강요했다. 서부 미얀마에 위치한 그들의 마을 남성들 앞에 내놓기에도 Rahima 자매는 너무 어렸고, 연약했다. 하물며 그 지역을 배회하는 군인들에겐 더더욱 그랬다.“아버지는 우리가 밖에 나가고 싶어하면 우리를 때리거나 우리의 외출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리기도 했다.” 15살의 로힝야 무슬림 Rahima가 말했다. “아버지는 도처에 나쁜 남자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2017년 9월 Rakhine 주의 그들이 살던 마을에 미얀마 군대가 불을 지.. 더보기
만화책으로 몽골의 젠더 규범에 맞서는 여성들 만화책으로 몽골의 젠더 규범에 맞서는 여성들몽골 최초의 페미니즘 만화책 2017년 12월 8일 Didem Tali, The Lily Women for Change Mongolia의 공동창립자 Zolzoya Bakthuya (사진 Didem Tali) 34세의 변호사 Zolzoya Bakthuya는 어릴 적 박물관에 갈 때마다 늘 궁금했다. 몽골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왜 항상 남성들의 사진과 그림을 그토록 많이 전시하는 걸까?“몽골 여성들 역시 국가 건설에 큰 역할을 했지만, 박물관은 온통 남성들의 사진만 걸어놓았다. 매우 혼란스러웠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사무실에서 그가 말했다.몽골은 동아시아에서 높은 성평등 수준을 보여준다. GII지수에서 몽골은 52위를 기록했다. 경제수준이 15배나 높은 미국은.. 더보기
일하는 여성에 대한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얻은 교훈 예상 밖의 상대 : 일하는 여성에 대한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얻은 교훈 2017년 12월 13일 Menghun Kaing, 최정범, 아시아재단 얼핏 보아서는 캄보디아와 한국의 일하는 여성들은 공통점이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한국은 어찌되었든,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여성들은 남성과 거의 동등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두 국가 사이의 놀랄만한 차이들뿐만 아니라 예상외의 유사점도 발견할 수 있다.정부 및 민간, 개발 영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13명의 캄보디아 대표단이 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둘러싼 문제와 해법을 알아보기 위해 얼마 전 한국을 찾았다. 그 동안 그들은 이러한 유사성과 차이를 직접 마주할 수 있었다. 아시아 재단이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KDI .. 더보기
[번역글] 여성의 경제적 평등만이 아닌 안전성을 측정하는 새로운 지수 여성의 경제적 평등만이 아닌 안전성을 측정하는 새로운 지수 2017년 11월 30일 Jihii Jolly, News Deeply 조지타운대학교와 오슬로 평화연구소의 새로운 국제적 지표는 최초로 여성의 통합과 정의, 안보를 하나의 순위에 모두 포함시킨 측정법이다. Women & Girls는 우리 사회에 이 새로운 지수가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대표 저자 Jeni Klugman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Jeni Klugman 세계에는 이미 많은 젠더 관련 순위들이 존재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부터 국제연합(UN)에 이르기까지 많은 기구들이 국가들이 여성과 소녀들의 평등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보여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학자 Jeni Klugman은 이러한 지수들은 모두 무언가를 놓치고 있.. 더보기
델리 릭샤 운전자들을 위한 젠더 수업 인도는 성폭력과 어떻게 싸우고 있나 : 델리 릭샤 운전자들을 위한 젠더 수업 악명높은 강간 살해 사건 5년 후, 전통적인 남성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전쟁’에 10만 명의 택시 운전자들이 ‘징병’되다. 2017년 11월 25일 Michael Safi, The Guardian 델리의 오토릭샤 승객. 사진 : Chandan Khanna/AFP/Getty Images 어두운 강의실에서 Achyuta Dyansamantra가 화이트보드 앞으로 오가며 마치 설교자처럼 마이크에 읊조리는 동안 낮은 조명들은 빛무리를 만들고 있었다.“여성을 14초 이상 바라본다면 감옥에 갈 수도 있습니다.” 청중들에게 그가 말했다.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에게 노래 부르거나 외설적인 말을 하는 것도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이것에 동의하든 .. 더보기
[번역글] 방글라데시 학생들이 새로운 규범을 만들며 성적괴롭힘에 반대하다 [번역글] 방글라데시 학생들이 새로운 규범을 만들며 성적괴롭힘에 반대하다 2017년 11월 15일, UN Women 어디에서든, 여성들은 모두 질려있다. 전세계에서 여성들은 더 이상 침묵속에서 성적괴롭힘에 고통받지 않으려 #metoo(나도)라고 말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도시들에서도 여성에 대한 성적 괴롭힘은 일상의 현실이다. 방글라데시 국립 여성 변호사 협회(BNWLA)와 UN Women은 네 개 주류 대학에서 남녀 대학생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젠더 고정관념에 맞서고 성적괴롭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배우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Shahjalal 과학기술대학교의 Koyesh Miah와 Rajshahi 대학교의 Rahman Kanti는 최근 UN Women에 자신들의 경험.. 더보기
[번역글]여성이 지배할 때 : 키르기즈스탄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이 신부 납치, 여성 대상 공격을 주목 받게 하다 [번역글] 여성이 지배할 때 : 키르기즈스탄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이 신부 납치, 여성 대상 공격을 주목 받게 하다 2017년 10월 25일 Valeria Cardi, Thomson Reuters Foundation 키르기즈스탄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인 Aida Kasymalieva는 망연자실했다. 가정폭력과 조혼, 신부 납치가 만연한 나라에서 그가 여성의 이슈에 대해 연설하는 동안 남성 동료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키르기즈스탄 국회의원 Aida Kasymalieva (Thomson Reuters Foundation/Valeria Cardi) 10년 이상 여성 이주, 조혼, 강압적인 결혼으로 이어지는 잔혹한 여성 납치 등을 다뤄온 언론인 출신 Kasymalieva는 키르기즈스탄 국회에서 이러한.. 더보기
[번역글]전세계 젠더 격차가 10년만에 처음으로 커졌다. [번역글] 전세계 젠더 격차가 10년만에 처음으로 커졌다. 2017년 11월 1일, Megan Clement, News Deeply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성평등이 퇴보했으며, 남성과 여성 간의 경제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20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세계경제포럼이 밝혔다. 아이슬란드는 9년 연속 가장 성평등한 국가이다. R.Kolbeins/AFP/Getty Images 세계경제포럼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10년만에 처음으로 젠더 격차가 커졌음을 확인했으며,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217년 후에나 경제적 평등이 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세계경제포럼은 매년 보건, 교육, 경제적 기회, 정치적 대표성 등 네가지 항목에 대해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성을 조사하여 각 국가의 순위를 정한다. 전체적인 남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