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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사업/두런두런 in 네팔

2019년 창업자 비말라 라마씨와 안젤라 번다리씨의 이야기 네팔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국가봉쇄가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진행중입니다. 두런두런과 아시아위민브릿지가 봉쇄 기간 동안 1기부터 7기까지 전 기수의 교육생들을 모니터링한 결과, 많은 여성들이 코로나 19로 인하여 직업을 잃거나 무기한 무급휴가를 받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습니다. 특히, 월세와 사업 대출금과 같은 기본 지출이 큰 창업자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그 중, 2019년 창업자들은 가게를 오픈한지 몇 개월 되지않아 코로나19와 네팔 정부의 강력한 국가봉쇄로 인해 사업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두런두런은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에는 2019년도 창업자 비말라 라마씨, 안젤라 번다리씨 2명이 참여해주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두 명.. 더보기
코로나19 긴급지원-5307 'ing' : Vital Contacts 올해 초부터 전 세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두런두런의 파트너 국가인 네팔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가 적었던 3월부터 강력한 국가봉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5월 이후 급격한 확진자의 증가로 국가봉쇄는 장기화되었고,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생계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임금과 일용직 노동 등 질이 낮은 일자리에 종사하거나, 의료체계에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감염병의 공포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으로 삶의 안정성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두런두런과 현지 사업수행단체인 아시아위민브릿지 네팔이 조사한 결과, 두런두런의 1~7기 제과제빵교육생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실직, 혹은 무급휴직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었습.. 더보기
국가봉쇄 중, 네팔팀의 활동과 고민들 네팔은 지금, (사진출처: Republica. 2020 May 3, https://myrepublica.nagariknetwork.com/news/six-more-people-test-positive-for-coronavirus-in-nepalgunj-total-cases-in-nepal-climb-to-75/) 네팔에서는 5월 3일 기준으로 75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되었습니다. 그 중 16명은 완치되어 현재 양성환자는 59명이고, 21,958명이 격리상태입니다. 다행히 아직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인근 국가들과 비교하였을 때 감염병의 확산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국 내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던 시기에 발 빠르게 입국금지 및 국가봉쇄조치를 발효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더보기
비말라씨의 더르바르 드 카페 두런두런은 2019년 네팔사업에서 세 명의 창업자를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제과제빵교육 6기 이수자들이에요.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창업을 해서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비말라 라마 기싱씨는 이제 카페를 연지 4개월이 지났는데요, 그 소감을 나누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저는 비말라 라마 기싱이고, 제 가족은 남편과 두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집안일을 돌보는 엄마로 지내는 동안은 남편의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생활비와 아이들의 양육비를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충당했어요. 그러던 중 쿠마리파티에 위치한 디디 베이커리 트레이닝 센터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직업훈련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센터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을 .. 더보기
다시 돌아온, 네팔 다시 돌아온, 네팔네팔팀 국내활동가 이진희 안녕하세요, 네팔 사업팀의 활동가 이진희입니다. 네팔에서 1년을 보내고 돌아온 지가 1년도 채 안되었다는 사실에 가끔 놀랄 때가 있습니다. 2016년 두런두런을 통하여 네팔과 인연을 맺고 그 연이 계속 이어져 약 1년 5개월간은 현지에서, 2019년 여름부터는 국내에서 네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의 생활은 처음이었기에 업무와 자신을 돌보는 일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때문에 몸도 마음도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나마스떼, 메로 남 진희 호’ 밖에 말도 못하며 어색해하던 저에게 ‘따뜻한 빵이 곧 나오니 먹고 가라,’라고 웃으며 항상 챙겨주던 사람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고, 지금은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 더보기
7기 교육생의 젠더리더십워크숍 후기 지난 글에서 YP의 출장 후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젠더리더십워크숍에 대해 전해드렸지요? 이번에는 7기 교육생들 중 두 사람에게 젠더리더십워크숍이 어떠하였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발표하던 Gita Kumari Gaha와 Shanti Limbu에게 젠더리더십 워크숍은 어떤 경험인지 들어볼까요? *** 젠더리더십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에 매우 감사합니다. 3일의 워크숍이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 졌어요. Bishnu Bhusal은 여성과 관련된 네팔의 법들에 대해 가르쳐주었어요. Sarita Lamichhane은 자기방어와 인터넷에서 안전하게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 수업은 여러 재미있는 .. 더보기
어서와 네팔은 처음이지? : YP의 네팔 모니터링 참여후기 너머스떼! 네팔사업팀의 ODA YP 나혜선입니다!소라쌤과 세진쌤에 이어서 저의 출장이야기를 전해드리러 왔어요. 저는 코이카 YP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회계자료를 1차적으로 검토하고 보육실 운영과 관련한 피드백을 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버터, 커스터드 믹스, 초콜릿 컴파운드 같은 내역이 적힌 영수증을 보면서 배고파하기도 하고, 보육실에 온 아이들과 찰흙놀이 수업을 하는 사진과 기록을 받아보고 즐거워하기도 하면서 어느새 3개월이 후루룩 지나가버렸네요. 본부에서의 하루하루도 새롭고 흥미로웠지만, 늘 서류로 볼 수 있는 그 너머의 사람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진희쌤으로부터 네팔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그 곳에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 빵 냄새 가득한 네팔 사업장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 더보기
네팔에서 온 교육생들의 편지 네팔에서 온 교육생들의 편지 너머스떼! 네팔에서는 현재 7기 교육생들이 초급 제과제빵 교육과 성평등 교육을 마치고 중급 제과제빵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지난 9월 5일에 초급 수료식이 있어서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전해드렸어요. 초급 수료생들의 밝은 모습이 담긴 수료식 사진이 더 보고싶으시다면, 두런두런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https://www.facebook.com/dorundorun 제빵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우리 교육생들 중 Kabita Rai와 Kopila Jarki 가 한국 사무국으로 편지를 전해 왔습니다. 특히 Kopila는 6개월 동안 한국어를 배웠던 경험을 살려서 한국어로도 편지를 써서 함께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그 편지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