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제 3의 도시, 교육과 문화, 관광의 도시 반둥을 아시나요?
반둥에서 인사드립니다.
2023년 5월부터 인도네시아 현지 PM으로 일하게 된 이주영입니다.
저의 그간의 활동은 젠더, 여성, 어린이, 인도네시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위한 어린이 보육을 담당하여 활동하다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고 비즈니스 통역사로서 여러 형태의 국제개발협력을 지켜본 시간이 있었습니다.
sns에서 본 두런두런의 인도네시아 현지 PM 공고는 두 가지를 떠올리게 하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젠더와 인도네시아!
비록 국제개발협력의 경험은 미약하지만 젠더와 인도네시아라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도전하게 되었고, 두런두런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국제개발협력의 다양한 활동을 보고 통역으로 지원했었지만, 젠더라는 주제로 접근하는 프로젝트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도 큰 의미와 전환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했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쁩니다.
저는 이제 4년 차에 접어든 인도네시아 여성 역량 강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현지에서 모니터링하고 현지 사무소 운영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국제개발협력의 새내기 활동가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공부하고 열심히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니 여가부와 서 자바주와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인도네시아에서의 경험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부족한 활동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두런두런의 활동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전환과 변화의 한 해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Ayo semangat!! (아요, 스망앗! 우리 모두 파이팅!)


안녕하세요,
23년 네팔 여성역량강화 지원 사업 현지 PM으로 두런두런에 합류하게 된 이진희입니다.
곧 네팔 현지 파견 예정으로, 7월부터는 네팔 Asia women Bridge Nepal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두런두런 사무국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네팔에서 KOICA 사업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자체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환경 분야 사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사업수행능력과 운영기반을 다지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3년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된 코이카 네팔 사업에서 현지의 축척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지 파견 활동가로 네팔 여성들의 연대와 자립이 더욱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역량 또한 차근차근 쌓아가고자 합니다.
처음 파견된 국가는 어려웠던 경험일지라도 첫사랑처럼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네팔에 다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23년 진행되고 있는 네팔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런두런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 현지 PM 이진희 드림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제 3의 도시, 교육과 문화, 관광의 도시 반둥을 아시나요?
반둥에서 인사드립니다.
2023년 5월부터 인도네시아 현지 PM으로 일하게 된 이주영입니다.
저의 그간의 활동은 젠더, 여성, 어린이, 인도네시아로 압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위한 어린이 보육을 담당하여 활동하다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어를 공부하고 비즈니스 통역사로서 여러 형태의 국제개발협력을 지켜본 시간이 있었습니다.
sns에서 본 두런두런의 인도네시아 현지 PM 공고는 두 가지를 떠올리게 하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젠더와 인도네시아!
비록 국제개발협력의 경험은 미약하지만 젠더와 인도네시아라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도전하게 되었고, 두런두런과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국제개발협력의 다양한 활동을 보고 통역으로 지원했었지만, 젠더라는 주제로 접근하는 프로젝트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도 큰 의미와 전환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했기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쁩니다.
저는 이제 4년 차에 접어든 인도네시아 여성 역량 강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현지에서 모니터링하고 현지 사무소 운영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국제개발협력의 새내기 활동가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공부하고 열심히 소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니 여가부와 서 자바주와의 원활한 소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인도네시아에서의 경험이 이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부족한 활동가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두런두런의 활동가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전환과 변화의 한 해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Ayo semangat!! (아요, 스망앗! 우리 모두 파이팅!)
안녕하세요,
23년 네팔 여성역량강화 지원 사업 현지 PM으로 두런두런에 합류하게 된 이진희입니다.
곧 네팔 현지 파견 예정으로, 7월부터는 네팔 Asia women Bridge Nepal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두런두런 사무국분들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네팔에서 KOICA 사업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자체 여성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환경 분야 사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사업수행능력과 운영기반을 다지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23년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된 코이카 네팔 사업에서 현지의 축척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창출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현지 파견 활동가로 네팔 여성들의 연대와 자립이 더욱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역량 또한 차근차근 쌓아가고자 합니다.
처음 파견된 국가는 어려웠던 경험일지라도 첫사랑처럼 잊을 수 없다고 하는데, 네팔에 다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한 마음입니다.
23년 진행되고 있는 네팔 사업에 대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두런두런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 현지 PM 이진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