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바이디! 라오스 GDA 활동가들이 두런두런을 방문하였습니다

2023-04-27


지난 4월 24일, 라오스의 성평등 부문 단체 연합체인 GDA(Gender Development Association)의 활동가 15명이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 방문 기간 중에 두런두런 사무실을 방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GDA 활동가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입니다’의 인사를 나누며 첫인사를 건네주었고, 두런두런에서는 라오스어로 ‘싸바이디(안녕하세요), 닌디 티다이 폽짜오(만나서 반갑습니다)로 환영하며 맞이하였습니다.

 

GDA는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차별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라오스의 성평등 달성과 여성발전을 선도하는 단체입니다. 교육, 영양, 재해 및 기후 변화, 지역사회 개발 및 인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HIV/AIDs, LGBT,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INGO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먼저 GDA 단체 소개와 사업 소개를 듣고, 두런두런의 역사와 네팔, 인도네시아, 교육 사업을 소개하였습니다. 라오스의 15명 활동가들 모두 적극적으로 두런두런 사업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하면서 라오스의 사례를 공유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네팔, 인도네시아, 라오스 사업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언급하며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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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나라의 젠더 이슈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한국의 젠더이슈로 ‘출생률 하락,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 불법 촬영 문제’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유하였습니다. 이에 GDA 직원들은 라오스와 다른 한국의 젠더이슈에 호기심을 보였고, 폭력이나 불법 촬영이 근절되길 바란다고 덧붙여주었습니다. GDA 측에서는 라오스에서 여성들이 교육을 받을 때 남편이나 가족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여전히 있으며 NGO와 정부간의 성불평등을 보는 관점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더불어 사업 수행 과정에서 계약 체결 과정들, 그리고 이해관계자들의 협력과 보고서 작성 등이 어려운 점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라오스의 GDA와 한국의 두런두런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나라의 이야기와 각자의 활동들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눈 후 아사아의 성평등 달성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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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을 방문해주신 GDA의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이사장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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