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은 한국여성재단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지원하는 2022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사업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22년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관련 교육, 컨설팅 지원을 받아 더욱 스마트한 두런두런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지식의 부족과 재원의 문제로 인해 단체의 디지털 환경에 대해서는 불편함과 걱정을 나눌 뿐 개선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두런두런은 여성단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22년에 얻게 되었습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성한 최초 계획서는 비영리IT지원센터 담당자 선생님의 컨설팅을 거치면서 환골탈태하게 되었고, 이것저것 두서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많이 알려주고 상담해주신 컨설팅 선생님 덕분에 비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두런두런 활동가들은 용기를 내어 이번 기회에 전면적인 디지털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활동가 1인당 1대의 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하고, 그 존재조차 잘 알지 못하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365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출장, 재택근무, 협력국 현지 활동가와의 비대면 원격 업무 등 더욱 유연하고 다양한 활동 형태와 더욱 편리한 협업 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두런두런 활동가들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가 단지 디지털 역량 강화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업무 및 근무 형태, 나아가 활동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 개선, 새로운 사업 및 활동의 기획에도 기여할 수 있는 복합적인 변화임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 디지털역량강화 사업 사후컨설팅 >
이러한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환경 변화 외에도 본 사업을 통해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두런두런은 유투브와 SNS 등 날로 영향력이 커져가는 디지털 시각 매체를 통한 활동을 강화하면서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을 사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성과 가능성을 지닌 여성들로 재현할 수 있기 위한 윤리적 고민 속에서, 우선 그 시작점으로 성평등에 대한 관점을 지닌 전체 활동가들의 영상 제작 및 편집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편집디자인 외주 비용에 대한 고민으로 제작하지 못하고 있던 여러 홍보 및 배포용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활동가 2인이 인디자인 교육을 수강하였습니다. 2회의 영상편집 교육과 4주간 20시간의 인디자인 교육을 받은 활동가들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진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렛 등 홍보 인쇄물을 배포하는 등 실무에 적극 활용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의 힘을 느낀 활동가들은 나아가 포토샵, 일러스트 등 그 외의 시각디자인 프로그램과 여타 컴퓨터 활용 교육에 대한 의욕 역시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사진: 활동 영상을 편집하는 두런두런 활동가의 멋진 모습! >
이처럼 잘 알지 못하는 디지털 분야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본 사업에서 얻게 된 두런두런과 활동가들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큰 변화의 기회를 주시고 ‘스마트한’ 두런두런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한국여성재단, 비영리IT지원센터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런두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역량강화를 도모하면서 이를 통해 확장된 새로운 활동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두런두런은 한국여성재단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지원하는 2022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사업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22년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관련 교육, 컨설팅 지원을 받아 더욱 스마트한 두런두런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지식의 부족과 재원의 문제로 인해 단체의 디지털 환경에 대해서는 불편함과 걱정을 나눌 뿐 개선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던 두런두런은 여성단체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22년에 얻게 되었습니다. 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작성한 최초 계획서는 비영리IT지원센터 담당자 선생님의 컨설팅을 거치면서 환골탈태하게 되었고, 이것저것 두서없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많이 알려주고 상담해주신 컨설팅 선생님 덕분에 비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두런두런 활동가들은 용기를 내어 이번 기회에 전면적인 디지털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활동가 1인당 1대의 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하고, 그 존재조차 잘 알지 못하던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365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출장, 재택근무, 협력국 현지 활동가와의 비대면 원격 업무 등 더욱 유연하고 다양한 활동 형태와 더욱 편리한 협업 체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겪으면서 두런두런 활동가들은 디지털 환경의 변화가 단지 디지털 역량 강화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업무 및 근무 형태, 나아가 활동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질 개선, 새로운 사업 및 활동의 기획에도 기여할 수 있는 복합적인 변화임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 디지털역량강화 사업 사후컨설팅 >
이러한 물리적, 소프트웨어적 환경 변화 외에도 본 사업을 통해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두런두런은 유투브와 SNS 등 날로 영향력이 커져가는 디지털 시각 매체를 통한 활동을 강화하면서도, 국제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들을 사업의 수혜자가 아닌 주체성과 가능성을 지닌 여성들로 재현할 수 있기 위한 윤리적 고민 속에서, 우선 그 시작점으로 성평등에 대한 관점을 지닌 전체 활동가들의 영상 제작 및 편집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편집디자인 외주 비용에 대한 고민으로 제작하지 못하고 있던 여러 홍보 및 배포용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기 위해 활동가 2인이 인디자인 교육을 수강하였습니다. 2회의 영상편집 교육과 4주간 20시간의 인디자인 교육을 받은 활동가들은 3년 만에 대면으로 이루어진 10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리플렛 등 홍보 인쇄물을 배포하는 등 실무에 적극 활용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의 힘을 느낀 활동가들은 나아가 포토샵, 일러스트 등 그 외의 시각디자인 프로그램과 여타 컴퓨터 활용 교육에 대한 의욕 역시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사진: 활동 영상을 편집하는 두런두런 활동가의 멋진 모습! >
이처럼 잘 알지 못하는 디지털 분야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은 것은 무엇보다도 본 사업에서 얻게 된 두런두런과 활동가들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큰 변화의 기회를 주시고 ‘스마트한’ 두런두런으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사회연대은행(사)함께만드는세상, 한국여성재단, 비영리IT지원센터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런두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역량강화를 도모하면서 이를 통해 확장된 새로운 활동에 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