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7박 8일에 일정으로 네팔 모니터링 다녀왔습니다. 저희 사업장 및 관련기관 방문 뿐 아니라 네팔의 여성들을 직접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간단한 방문기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저희는 먼저, 네팔 사업장인 DD 빵공장과 카페, 초기 사업장이었던 봉제공장, 그리고 현지협력단체인 '에카타'에 방문하여 현재 활동 모습을 둘러보고 앞으로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봉제공장과 빵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네팔 사업 소개>                                       <에카타 임원들과 함께>

<DD카페 및 카페인턴 모습>


둘째날은 조금 더 많은 여성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장필화이사장님께서 오랫동안 활동해오신 EGEP(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 을 수료했던 네팔 참가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을 중심으로 네팔의 현재 여성의 현실을 얘기하며 두런두런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 나누어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이번 방문단 일정의 하이라이트! 젠더리더십워크샵 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장필화이사장님의 개인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이야기로, 세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여성의 삶에 대한 마음찡한 강연으로 깊은 공감과 눈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여성들의 임파워먼트를 강조하시면서 여성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 사람과 함께 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장필화이사장님 강의 및 질문시간>

<젠더리더십워크샵 참여자 소감발표

<젠더리더십워크샵 참여자들과 함께>


이후, 빵공장에서  베이커리 교육 수료생 및 교육생 중 직접 빵가게를 차린 여성들의 창업지를 방문하였습니다.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창업을 하고 가게를 꾸려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창업자 모습: 푸스파(왼), 구라스(중), 러쩌나(오)>


 코이카 네팔사무소, 씨센터(사회적기업진흥센터), 아름다운 커피를 방문하여 지속적인 연계와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코이카>                                           <씨센터>

                                                                         
                                                                           <아름다운 커피>


성매매여성쉼터 운영 및 지원하는 현지 NGO단체인 '초리'도 방문하여 각 단체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추후 활동연계방안도 고민해보았습니다. 단체대표님과 활동가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단체였습니다. 

    


2017년 DD 방문단의 일정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방문 외에도 끊임없는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두런두런 활동을 격려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사업방향을 잡아갈지에 대한 고민도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아직 많은 과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는 여성들을 통해 더욱 힘을 얻는 방문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네팔의 활동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DoRunDo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