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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소개 및 소식/두런두런 in 네팔

디디카페 1주년, 그 따뜻했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2016년 9월 11일,

디디카페 1주년 행사, 디디카페의 첫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 작년 디디카페 오픈식 사진 입니다.



2015년 9월 11일, 디디카페의 오픈식을 기억하시나요? 작년, 모두의 힘을 모아 만들어진 디디카페는 여성들의 실습훈련기관이자 너키폿 마을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디디카페는 작년 대지진과 인도의 국경폐쇄로 운영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지금까지 너키폿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디디카페를 찾는 많은 손님들 중 상당수가 너키폿에 거주하는 단골손님이어서, 아침 저녁으로는 담소를 나누고 빵과 차를 즐기는 주민들로 붐빕니다. 너키폿의 주민들이 지인과 외국인에게 추천해 줄 정도로, 디디카페는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너키폿의 중요한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1주년 행사 준비가 한창인 디디카페 외부의 모습입니다. 현수막과 풍선을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제, 디디카페가 첫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첫 생일을 어떻게 준비할까 고민하며 여러번의 스태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고객세일을 하자, 선물을 주자, 모두모여 1주년 파티를 하자 등 여러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모아진 의견은 소소하지만 정성스러운 첫 생일을 준비하자는 것이었습니다.



- 함께 벽에 붙일 1주년 생일 기념 글귀를 준비중입니다.



- 오늘만큼은 버거에도 리본을 달아준 디디카페 매니저의 정성이 보입니다.



9월 11일, 1주년 당일에는 에카타 이사회, 카페 매니저와 디디카페의 모든 스태프들, 새로운 실습생들, 너키폿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풍선을 불고, 종이를 오려 카페를 장식하고 다과와 음료를 준비하느라 오전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제빵사와 제빵강사가 만든 커다란 블루베리 케이크를 보고 모두가 감탄을 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왼쪽부터 디디카페 매니저 어니타 구룽, 디디카페 방문 손님, 에카타 이사 2명, 백창희 PM, 해먼떠 타파 아시아위민 브릿지 네팔 대표가 케이크를 자르고 있습니다.




오후 3시에 카페 1주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케이크 커팅식에 앞서, 해먼떠 타파 아시아위민브릿지 네팔 대표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모두가 기다리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케이크를 커팅하고, 큰 폭죽 촛불을 키고 박수를 치며 마무리지었습니다.




- 작은촛불 여러개가 아닌 폭죽이 일어나는 큰 촛불을 사용해 축하를 하였습니다.



1주년을 맞아 1년동안 찾아와 준 모든 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선물로 ‘디디카페’ 가 적혀진 3가지 종류(버터, 땅콩, 오트밀)의 큰 쿠키를 준비하고, 빵과 케이크 종류를 세일하는 행사를 1주일 동안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다란 블루베리 케이크는 당일 온 손님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 행사가 끝난 후 자리에 앉아 케익을 나누어 먹고 있습니다.



디디카페의 1주년 행사는 오픈식보다는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았지만, 지금까지 디디카페와 함께해왔고, 함께 꾸려갈 사람들과의 소중한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디디카페가 여성들의 지역사람들의 삶에 작으나마 변화를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지길 바래봅니다. 

앞으로의 디디카페의 행보를 한국에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 두런두런의 네팔 취약계층 여성 취창업 지원 및 베이커리협동조합 설립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