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 네팔 지진피해 복구 지원 소식 전합니다

2015-05-06

네팔 지진피해 상황 및 복구 지원 소식 전합니다



봉제교육과 제빵교육생 중, 고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예상되는 3명을 제외한 교육참가자들의 안부를 확인하였습니다. 에카타 신협 회원들의 피해 상황도 여전히 파악 중에 있습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2가구의 가옥이 심각하게 파손되었으며 다른 분들도 대부분 식량과 물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0일, 네팔 현지에서는 두런두런, 에카타, S.E.A Center가 회의를 갖고 긴급지원 및 피해복구에 함께 협력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① 텐트 보급 계획

많은 사람들이 가옥 붕괴와 파손으로 외부에서 생활 중입니다. 하지만 텐트가 너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긴급하게 텐트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입니다. 1차로 만든 텐트는 봉제, 제과제빵 교육생들, 에카타 신협 회원분들 및 피해가 심각한 지역 '돌라카'에 거주 중인 분들에게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제작되는 텐트는 지진의 진원지인 '고르카' 지역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 에카타 60개, 씨센터 25개, 신두팔촉 구호팀 30개, 미토처 레스토랑 20개(고르카 지역) 배분(5월 3일 기준)  


② 긴급 구호품 전달

5월 4일 봉제, 제빵, 에카타 피해 여성 22명(가구) 대상으로 1차 배부 진행했습니다.

  - 30KG 쌀, 기름, 물 정화제, 달(네팔리 필수 음식), 소금, 생리대, 옷 등등

에카타신협에서도 일부 지원하였습니다. 차후 북부 지역 거주 여성과 일반인 등 약 100가구 추가 지원 예정입니다.


③ 빵 나누기

제과제빵 교육장에서 '빵'을 만들어 주변 및 필요한 지역에 나눠 줄 계획입니다. 다행히 제과제빵 교육장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아 가능한 계획이지만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강사 및 교육생들의 상황을 파악한 후 교육재개 가능 시기를 먼저 확인하고 나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긴급구호 단계가 지나고 조금씩 일상을 되찾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먼저, 가능한 분들과 빵을 만들어 이웃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아래 사진은 현지에서 보내 온 사진으로 여성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긴급구호품을 나누어가는 모습입니다.



두런두런과 에카타, S.E.A 센터는 네팔의 긴급지원 외에도 가능한한 네팔인들의 손으로 재건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