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04.29

2015-04-30

두런두런 네팔 소식 전합니다.

 

두런두런은 4월 28일 어제 백창희 현지 PM과 두런두런 연대단체인 에카타 신협의 사말타파 선생님과 통화하여 에카타 신협 직원분들도 무사하심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신협 회원들까지 파악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백창희 PM에 따르면 카트만두 250만 시민이 모두 이재민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물론 네팔 전국적으로는 더 많아지겠지요.

베이커리 & 봉제교육생들의 안전도 계속하여 파악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된 분들은 다행히도 무사하다고 합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덕친칼리(카트만두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사는 한 베이커리 교육생의 집이 붕괴되어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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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교육장과 베이커리교육장 모두 건물은 현재까지는 큰 이상없이 버텨주었다고 합니다. 쓰러지거나 떨어진 물건들이 있지만 그나마 큰 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건물들이 외관상 괜찮아 보여도 금이 갔을 수도 있고 그것이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것입니다.

엄청난 지진의 피해에서 버티는 것이 어렵고 힘든 장기전이 될 것 같습니다. 건물 붕괴 위험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며칠째 건물 밖에서 텐트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가 내려 기온이 떨어지고, 스완플루의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두런두런은 현재 국내, 네팔현지와 연락하며 지원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원방향과 이를 위한 모금계획에 대해 계속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dorundorunkr.tistory.com/152 [아시아위민브릿지두런두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