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은 아시아지역을 시작으로 지구촌 여성의 빈곤을 해소하고 여성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두런두런은 우리말로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이야기하거나 함께 하는 모양’을 말하며, 영어로는 하다(Do)와 달리다(Run)의 합성어로, 아시아여성들이 함께 모여 연대하면서 진취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015년 본격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연대하며 국제개발협력을 시작한 이후 두런두런은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여성들과 함께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권한강화 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찬 도전을 만들어가는 아시아 여성들과 함께 두런두런 역시 많은 성장을 해왔습니다.
네팔의 빈곤여성들이 빵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작한 두런두런이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지 빈곤해소를 넘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두런두런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정성스런 연대를 해주셨습니다. 10년이 넘게 두런두런이 지속, 성장해 오기까지 함께 해 주신 후원자님들의 따듯한 연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아시아 여성들과 함께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1일
사단법인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이사장
원민경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은 아시아지역을 시작으로 지구촌 여성의 빈곤을 해소하고 여성인권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두런두런은 우리말로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이야기하거나 함께 하는 모양’을 말하며, 영어로는 하다(Do)와 달리다(Run)의 합성어로, 아시아여성들이 함께 모여 연대하면서 진취적으로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2015년 본격적으로 아시아 국가들과 연대하며 국제개발협력을 시작한 이후 두런두런은 네팔, 캄보디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여성들과 함께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및 권한강화 활동을 수행해왔습니다.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힘찬 도전을 만들어가는 아시아 여성들과 함께 두런두런 역시 많은 성장을 해왔습니다.
네팔의 빈곤여성들이 빵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게 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거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작한 두런두런이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지 빈곤해소를 넘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두런두런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정성스런 연대를 해주셨습니다. 10년이 넘게 두런두런이 지속, 성장해 오기까지 함께 해 주신 후원자님들의 따듯한 연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아시아 여성들과 함께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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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사단법인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이사장
원 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