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젠더까페'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캄보디아 취약 계층 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여성들의 역량 강화 기틀 마련 사업

 

 

 

두런두런은 나의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자각할 때 나의 변화, 사회의 변화는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소통을 가능케 하는 모임을 만들기 위해 캄보디아 여성 NGO GADC(Gender and Development for Cambodia)와 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두런두런은 이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여성들에게는 모임과 연대를 통한 자아정체성을 키우고, 한국 여성들에게는 아시아 여성 기층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만들어지는 젠더카페는 캄보디아 여성노동자, 여성노점상, 철거피해여성, 성산업종사여성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각 분야별 약 20여명이 매달 돌아가면서 모임을 조직하게 됩니다. 각 모임에서는 자신들의 삶의 이야기부터 직종에 맞는 각종 사회 이슈 등에 대해 강의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2014년 12월에 모임 전체가 함께 ‘여성캠프’를 떠날 예정입니다.

 

두런두런과 함께 연대하는 GADC는 캄보디아에서 오랫동안 기층 여성운동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두런두런에서는 국내에 동아리를 조직하여 캄보디아 사회, 문화, 역사, 정치 등 전반에 대한 공부도 하고 젠더까페의 모임과 소통하며 모니터링도 할 예정입니다. 가능하신 분들에 함께 12월에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여성캠프’에도 참석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캄보디아 젠더까페’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 이 사업은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과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가 함께 합니다.

* 이 사업은 아름다운 재단의 2014 변화의 시나리오로 지원됩니다.

Posted by DoRunDoRun